2024 12 03 TIL

최종프로젝트 8일차 

일단 주말까지 전부 세기로한다.

 

퍼즐들에 상속할 추상클래스와 오브젝트에 상속할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리팩토링해보고

퍼즐 기믹에 관한 코드도 수정하면서 다듬어보고 있다. 

public interface IActivatable //대학원생쪽에서 활성화가 필요한 오브젝트 인터페이스 (PostGuarduate)
{
    public void Activated();
    public void DeActivated();
}

public interface IObservable //교수쪽에서 관찰하는 오브젝트의 인터페이스 (Professor)
{
    public void Observed();
    public void Disappeared();
} 

public abstract class Puzzle : MonoBehaviour
{
    public int curRound { get; protected set; } = 0;  //현재 라운드 상태

    public List<IActivatable> Activatables { get; private set; } = new List<IActivatable>(); //대학원생이 이번 라운드에서 활성화해야하는 대상들
    public IActivatable curActivatable { get; protected set; } = null; //대학원생이 현재 활성화해야하는 대상
    public List<IObservable> Observables { get; private set; } = new List<IObservable>(); //교수쪽에서 이번라운드에서 관측하고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대상들

    //모든 퍼즐들은 켜고 끔으로서 사용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.
    protected abstract void OnEnable(); 
    protected abstract void OnDisable();

    public abstract void MatchPuzzle(); //상호작용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을 때 메서드
    public abstract void ResetPuzzle();//잘못된 상호작용으로 인해 퍼즐이 리셋될 때 메서드

    protected abstract void ClearPuzzle(); //라운드 내 모든 상호작용이 성공하였을 때 메서드
    protected abstract void ClearAllPuzzle();//모든 라운드가 완료되었을 때 메서드
}

 

맨처음엔 순서대로 1개씩 상호작용하는 로직에서 

라운드별로 중복되는 것 없이 상호작용하는 로직으로

또 라운드별로 중복이 가능하되 연달아서 같은 오브젝트에 상호작용되지 않도록 하고

교수쪽에서 힌트를 확인할 방법을 추가해보는 방식으로 살을 붙여보고 있다.

 

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구상을 해보고 구현해보는데 있어 미숙하지만 조금씩 나아가보려고 한다.

좀 더 코드를 개선할 방향을 찾아보고 지금 상호작용할 오브젝트를 담아놓는 것을 일단 간단하게 만들어 놓았는데 

스크립터블 오브젝트와 같은 방법으로 적용을 할 수 있는지? 효율적인지를 좀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.

 

또한 양초같은 경우 모델링을 가진 에셋은 많으나 촛불이 타오르는 것을 구현하는 것은 내가 만들어보아야 할 것 같다.

 

양초의 촛불의 구현을 위해선 파티클 시스템에 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.

일단은 메인 모듈의 프로퍼티를 한번씩 건드려보면서 정리해보는 중이다.

정리를 하다보니 자료로 만들어두지 않은 월드 좌표계 로컬 좌표계 등의 내용도 따로 정리해두면 

나중의 내가 헷갈릴 때 찾아보고 개념을 다시 확인하기 좋겠다고 생각하였다.

https://noc777.tistory.com/108

파티클 시스템 - 1 (메인 모듈)

 

그리고 모의 면접 주제에 관해서 객체지향과 생명주기에 관한 키워드로 면접을 보게된다.

관련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어떤식으로 답해야할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. 

 

저녁 때 회의를 통해 각자 진행상황을 공유해보았는데 멀티플레이 같은 경우 

내가 따로 또 찾아서 공부를 해봐야할 것 같다. 

아직 원리나 구조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였고 앞으로의 프로젝트 진행이나 

지식적인 성장에 있어서도 개인적인 네트워크 공부는 필수불가결하다.

 

TIL은 여기서 마치고 좀 더 지식들을 정리해보거나 면접을 준비하거나 할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