협업하는데 있어 느낀 점으로 말하자면 결국 방향성을 잡는 사람이 한명 쯤 필요하다는 것입니다.
그런 점에서 있어 이번에 제가 팀장을 맡았기에 스스로 피드백해보자면 자격 미달인듯 합니다.
왜 그런가?
이유는 저 스스로 배운 과정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. 그렇기에 스스로 의견을 내기가
힘들었고 팀 프로젝트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. 결국에 개발자를 한다는 것은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합니다. 소극적인 팀장 밑에 있다면 소극적인 결과물이 나올 뿐이고 못하더라도 그냥 부딪혀보는게 맞았나 싶긴합니다.
다음 기회가 온다면?
저는 이번 C# 과정을 진행하며 과제를 함께 진행함에 어려움을 느낀 사람 중 한명입니다. 강의 내용을 통한 학습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는 것이기에 제가 이 지식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항상 물어보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됩니다. 특히나 팀장의 직책에 책임을 더 느끼고 이를 극복하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다음 기회가 온다면.. 확실하게 제가 이런 역할을 잘 맡을 수 있다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. 하지만 주축이 되어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. 적극적으로 의견을 모아보고 더 나은 성과를 내기위해 다같이 공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TIL을 마무리하며
교육과정에서 하나라도 더 배워가고 싶어 계속 자료를 보면서 꾸준한 코딩을 하여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. 개념만 아는 것과 써먹을 줄 아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배우기에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또 개선해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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